준초콜릿

코에다

겸둥오리 2020. 5. 12. 13:00

분류 일본 여가수우타이테1996년 출생2011년 데뷔후쿠오카현 출신 인물

 

일본의 여성 가수이자 니코니코 동화의 여성 우타이테, supercell의 게스트 보컬이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2010년 무렵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데[3] 많은 활동을 한 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그 후 2011년 supercell의 게스트 보컬 모집 오디션을 통해 supercell의 게스트 보컬을 맡게 됐고, 11월 발매된 싱글 My Dearest(애니메이션 길티 크라운의 1기 OP)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 했다. 참고로 게스트 보컬 오디션에서 2000명 가량의 후보자 중에서 10명을 뽑아 My Dearest를 부르게 했을 때 가장 곡을 잘 부른게 코에다여서 최종적으로 게스트 보컬로 뽑혔다고 한다. 6월 3일 미니앨범으로 데뷔를 하며, 오피셜 사이트에 올라온 코에다와의 첫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어릴 적부터 프로 가수가 되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어머니와의 경쟁심, 친구들보다 더 잘 부르고 싶다는 마음에서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평범하게 노래를 좋아해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직접 부르다가 점차 노래를 듣는 장르적 폭을 넓혀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금번 인터뷰에서 또한 인상 깊은 이야기로는 supercell의 게스트보컬로서 응모를 했을 때, supercell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심지어 ryo의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오디션에 가서야 처음 들어봤다고(코에다 오피셜 홈페이지의 인터뷰번역]) supercell의 게스트 보컬 활동을 사실상 끝내고, 솔로 활동을 계속할 거라고 한다. # 요약하면, 다음 supercell 게스트 보컬이 누가 될지 자신도 궁금하고, 자신에 대해 묻는 질문들에 대해, 자신은 솔로로 노력할것이다 라는 내용.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성숙한 느낌을 주는 개성적인 목소리와 창법이 특징으로 supercell의 전 게스트 보컬인 nagi와는 상반된 스타일의 보컬이다. 이로 인해 사람마다 호불호도 심하게 갈리는 편. 대신 곡마다 자유자재로 변하는 다양한 창법 스타일과 뛰어난 표현력, 여러 장르를 소화해내는 모습[4]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숙한 느낌의 목소리와 다르게 원래 성격은 도짓코+천연 타입.[5] 원래 학생이어서 supercell 활동 중이라도 학교는 꾸준히 다녔고 2012년 3월에 중학교를 졸업했다. 시간상으로 2015년에 고등학교 졸업. 2015년 6월 3일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 를 발매 했다. 전 8곡 노래는 전부 코에다가 작사, 작곡 했다고 하며 supercell의 작곡가 ryo 는 데뷔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일러스트는 찰스 황태자 라는 닉네임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다고 한다.뉴스 supercell 명의로 활동 하는게 아니라, 코에다 명의로 활동할 예정. 타이틀곡 DanSin' 이 5월12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뮤비에서 얼굴도 공개되었다.[6] 노래부르는 여성이 코에다. DanSin', 전곡 크로스페이드 선행공개 코에다 첫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로, 사인&악수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링크 2015년 6월 28일 O-WEST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2015년 8월 26일, 27일, 9월 8일 각각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첫번째 미니앨벌 발매 기념으로 라이브 투어를 가졌다. 2016년 5월 21일, 22일, 29일 각각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20세 기념 라이브를 가질 예정이다. 2017년 10월 27일, 신곡 "히스의 조각"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11월 29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배추흰나비"의 타이틀곡. 2018년 3월 부터 비정기적으로 트윗캐스트로 방송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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