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죄가 없어요. 살 찌는 제 자신이 미울 뿐이에요. 군자역 얇은 피 사이사이에 속이 꽉찬 만두들이에요. 메뉴는 고기만두,김치만두 두 종류지만 실패는 없어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만두들이에요. 매장내 취식이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끼니를 채운 상태여도 통통한 만두 비주얼에 금새 배가 고파지는 비주얼이에요. 얇은 피 사이사이에 속이 꽉 차 잡을 때도 아량을 드는 기분이에요. 쫄깃쫄깃한 얇은 피의 식감과 보슬보슬하면서도 꽉찬 내용물을 보유한 김치만두는 식감과 풍미가 훌륭했어요. 아삭한 김치의 감칠맛과 만두 피의 쫄깃함이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김치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어요. 고기만두는 육향이 가득 베인 내용물들이 한끼로 먹어도 전혀 손색없는 만두에요. 📍군자역 6번 출구에서 251m 📍..